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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年最後の言魂
今夜8時 今年最後の言魂
2015/12/17 19: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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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629
ヒットYes、スルーNo
先に帰っていいよって言ったのに…ずっと待ってるたでしょ。ウソついてもダメだよ。顔見ればわかるんだから。でもまぁ、待っててくれてありがと。…一緒に帰ろうか
2015/12/14 19: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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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年最後のコロシアム
今年最後のコロシアム
2015/12/14 18: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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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セリフコロシアム
モルディブの島々の中でもベルナはダイバーに愛される島です。空港からボートで約1時間。岩礁地帯に浮かぶ可愛らしい島がベルナアイランドリゾート。ビーチに縁取られた島は歩いて20分程ととても小さな島です
2015/12/07 19:00:25
비공개
51
41
라디오 #222392953
今夜7時からセリフコロシアム
2015/12/07 18:25:17
비공개
412
373
#5 言魂
俺は忙しいの。姉ちゃんみたいにゴロゴロしてる暇はねーんだ。それくらい自分でやれよ。まったくもう…散らかしすぎなんだよ。ちゃんとコレ片付けといてよね。俺は昼飯作るから
2015/12/03 19:00:03
비공개
27
17
라디오 #221275625
今夜7時は言魂
2015/12/03 18:48:22
비공개
307
276
#12 セリフコロシアム
いや、別に全然悲しくなんてないんだけどね!?でもちょっと名残惜しいな~とか、〇〇のそのバカみたいな顔が見れなくなるな~とか思ってるだけなんだけどね!?でも…その…わ、私は!私は〇〇の事好きだったんだよ?
2015/11/30 19:00:04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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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라디오 #220572495
http://s.ameblo.jp/ikkbattle/
2015/11/30 18:43:51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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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218758029
http://s.ameblo.jp/ikkbattle/
2015/11/23 18:35:50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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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言魂
ねぇ知ってるかい?雑草って引っこ抜かれてもまた生えてくるんだよ。しかも抜いた草もそのままにしておくとまた土に根を張っちゃうんだ。…処理に面倒なんだよ。お前みたいな雑草野郎は…
2015/11/19 19: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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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217616280
今夜7時 言魂
2015/11/19 18: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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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215106810
http://s.ameblo.jp/ikkbattle/entry-12092947618.html
2015/11/09 18: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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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214892447
公開 http://s.ameblo.jp/ikkbattle/entry-12092947618.html
2015/11/08 21:48:04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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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3 言魂
死ぬまでの間…短い時間だったけど、あの子はいつも笑顔だった。村のみんなも、本当によくしてくれた。だから、あたしは後悔してないし、この村を誇りに思ってる
2015/11/05 19:00:04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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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214002758
今夜7時 言魂
2015/11/05 18: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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